[속보] '전자발찌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만 56세 강윤성 / YTN

2021-09-02 14

서울 송파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살인 혐의 피의자 신상 정보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피의자는 만 56살 남성, 강윤성입니다.

경찰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오늘(2일) 오후 3시부터 심의를 벌여 강윤성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심의위는 강윤성이 동일한 수법으로 2명의 피해자들을 연속 살해하는 잔인한 범죄로 사회 불안을 야기해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며, 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강윤성은 지난달 26일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다음날 전자발찌를 끊은 뒤 50대 여성을 또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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